Styx- Boat on the River (스틱스 밴드 40년 전 영상)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상당했고 잘 알려진 미국 록밴드 스틱스(Styx)의 Boat on the river 입니다. 40년 전 영상인데 스틱스 밴드는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틱스(Styx)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이루는 강이자 신격화한 여신입니다. 동양의 황천, 삼도천이나 기독교의 요단강과 비슷한 개념이지요.

우리나라에서 '스틱스'라는 밴드 명을 사용했다면 아마..파장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위키백과에서 검색해 봤더니 스틱스(styx)는 1972년 결성된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록 밴드입니다.

시카고 출신의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난 것인지 그룹 '시카고'를 비롯해 유명한 밴드, 뮤지션이 상당하네요.

1970년대 후반과 80년대 발표된 앨범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스틱스(Styx)는 맴버 교체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틱스의 'Boat on the River'는 1979년에 만들어 1980년에 싱글로 발표되었다 하네요. 미국에서는 빌보드 차트에 오르지 못했지만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과 이스라엘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틱스(styx)의 곡 중 최애곡이 'Boat on the river' 입니다. 곡에 나오는 'river 강'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이루는 '스틱스'강를 의미하고, 죽음에 대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곡의 의미를 해석하는 일은 음악 전문가에게 맞기고, 우리는 음악을 즐깁시다. 유튜브에 올라온 스틱스(Styx)의 Boat on the River' 1979년 영상입니다. 무려 40년 전 이네요.


스틱스(Styx) 록밴드 'Boat on the River' 곡은 리드보컬/만돌린 'Tommy Shaw', 하모니 보컬 'Dennis DeYoung'과 더블 베이스 'Chuck Panozzo', 템버린/베이스 드럼 'Jonn Panozzo', 어쿠스틱 기타 'James JY Young'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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