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처 방법 및 좋은 음식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 대처 방법과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식품)을 알아봅니다.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계절상 괜찮지만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또 극성이겠죠. 미세먼지 대처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계속 황사 방지용이나 보건 마스크 쓰고 심한 날은 밖에 나가지 말고 실내에만 있는 것이 답일까요. 아.. 고등어 구워 먹어도 안 되지요. 하늘이 뿌연 만큼 마음도 무거워 지는 게 장난이 아니죠.

식품안전정보원 사이트에 '미세먼지 슬기로운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홍보자료가 올라와 있네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만든건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담아왔습니다.

미세먼지 정체는?

황사와 혼동되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엄연히 다르다고 하네요. 자동차 배기가스나 화석연료의 사용과 같이 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답니다. 결국, 사람이 환경의 적이네요.

머리카락 두께의 약 1/20~ 1/30 정도로 매우 작은 물질입니다.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서 허접한 마스크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 걸러지지 않고 바로 몸속까지 스며든답니다.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도 여러가지인데,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안구 건조증 등 안구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폐에 나쁜 영향을 끼쳐 질환을 일으킨답니다.

그렇다면 호흡기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미세먼지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우리 몸에서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합니다. 또한 기저질환자는 식약처 인증 마스크를 써야 한다네요.

질병관리 본부 홍보자료에 미세먼지 대처에 좋은 식품이 올라와 있네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이네요. 꼭 기억해 두었다가 미세먼지 심할 때 약 먹듯이 먹어야겠습니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 다행입니다.

식품을 취급하거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조리기구는 세척 살균을 철저히 하여 잔존 미세먼지 제거 후 보관,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야 한답니다.

포장되지 않은 음식재료와 음식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슬기로운 미세먼지 대처방법이네요.

여기까지 미세먼지 대처법, 우리 몸에 좋은 식품과 보관법을 알아봤습니다. 이제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의 한 부분처럼 자리 잡았네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대처해야겠습니다.